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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

<뮤지컬> 사칠(20230908 20:00공연 후기)_변희상 홍기범 페어_커튼콜데이

by ª®♪♬ 2023. 10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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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뮤지컬> 사칠(20230908 20:00 공연 후기)_변희상 홍기범 페어_커튼콜데이

사칠을 보러 드림아트센터로 갔습니다.
희상배우님도 좋지만 비스티로 처음 본 기범배우님도 좋아서 커튼콜데이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급하게 예매해서 가게 되었어요. 분명 커튼콜데이가 끝난 후 유튜브에 영상이 뜨겠지만 제가 가서 영상 찍는 거랑 또 느낌이 다르기에 갔어요.


<후기>
자리:저는 I열 왼쪽 사이드에서 관람을 했는데 거리감이 있지만 E열처럼 시야가 가려지진 않았어요. 저는 한번 봤기에 자세히 표정 보고 싶은 장면에만 오글을 쓰고 관람했습니다.
배우
변희상배우님: 상대 배우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는데 이게 애정하는 배우님이 있지만 다른 페어를 보고 싶은 이유이기도 한데요.  희상-기범페어는 티카타카가 잘 되는데 서로가 웃겨서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. 저는 이런 배우님들의 찐 웃음(참지 못하는 웃음)을 보면 저도 웃기면서 배우님들이 귀여워서 좋은데 다른 관객분들은 어쩔지 모르겠네요. 다른 정원이들도 볼 예정이지만, 아직 희상정원이만 봤기에 다른 정원이들이랑 어찌 다른지는 알 수가 없네요.
홍기범배우님
: 사칠을 보기 전 비스티의 민혁이의 이미지가 커서 '민혁이랑 소방관 안 어울리는데? 기범배우님은 어떤 소방관일까?' 생각을 했었는데 이준이는 부족함이 많은 소방관이기에 이미지와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어요. 이준이가 처음 원척소방서로 왔을 때 종석배우님의 이준이랑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종석배우님은 반항심 많고 말 안 듣어서 교육시켜서 콧대를 눌러주고 싶은 후배인데 기범배우님은 어리바리하고 말을 못 알아먹어서 속 타지만 건들면 안 될 것 같은 후배예요. 맘에 안 들면 모든 걸 엎어버릴 것 같은 눈빛이에요.
그러다 후반부에 차량 사고 때도 패닉에 빠진 연기를 하실 때 저번 자리에서는 가려져서 이준을 표정 연기를 못 봤는데 여기서 기범이준의 연기를 보고 기범배우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. 

 
 
그리고 이 날 알게 되었어요
공연 후 캐스팅보드가 바뀐다는 것을요.
줄이 길게 서있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제복 사진의 캐스팅보드가 있더라고요.
줄을 기다리고 찍을 시간이 있어서 이번에는 찍어봤습니다 .


줌을 왔다 갔다 했지만 커튼콜 영상도 올려봅니다.

매회차마다 달라지는 포토카드와 인터파크 티켓 사진이에요
이번에는 홍기범배우님 포카날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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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정보(공연장소/공연기간/캐스팅/러닝타임), 사칠 자첫후기는 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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